![사진=tvN '서진이네2'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87058.1.jpg)
지난 23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6일차 영업까지 마친 서진뚝배기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종합] 최우식, '서진이네2' 하차하나…이서진 파격 발언, "나 버리려는 건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87061.1.jpg)
저녁 영업 재료를 준비할 때도 최우식은 “내가 해 본 결과 주방에는 민시야 너만 컨디션 좋으면 오케이”라고 격려했다. 최우식과 고민시는 이후에도 신들린 호흡을 자랑하며 주문을 재빠르게 소화했다. 마지막 주문을 앞두고 고민시는 “오빠 힘내라. 지치지 말라. 할 수 있다. 고지가 눈 앞이다”라고 응원했고, 최우식은 “손이 떨린다 이제. 한계가 온 것 같다”라고 힘들어 했다.
![[종합] 최우식, '서진이네2' 하차하나…이서진 파격 발언, "나 버리려는 건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787059.1.jpg)
그러면서 최우식은 “저 혼자 한 건 아무것도 없다. 다 민시와 서준이 형. 유미 누나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라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수상소감처럼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받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일은 마지막날 영업날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재료 소진 시까지 풀타임으로 근무하기로 했다. 총 21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박서준은 “내일 설거지 도와주시면 안 되냐”고 나영석 PD에게 요청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설거지 지옥에 입성, 마지막날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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