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랄한 음악에 맞춰 촬영장에 등장한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오프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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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문세윤은 지금과 똑같은 어릴 적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문세윤은 “그때도 뚱뚱했다. 친구들이 돼지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김준현의 사진도 공개된다. 황제성은 “애가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다. 입이 나와있다”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김준현은 “집에서 자른 머리이다. 냉면 그릇을 대고 잘랐다”라고 설명하며 “이때는 안 뚱뚱했다”라고 말한다.
마지막 멤버 김해준의 사진은 ‘진짜 말 안 듣게 생긴 아이’라는 의견에 멤버들이 전원 공감한다. 문세윤은 “집에 가서 부모님 손잡고 이야기해라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기고 김해준도 “어릴 때 누가 봐도 나에게 말썽꾸러기라고 했다”라며 순순히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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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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