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이제 제발 좀 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스트라이프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꽃병에 담긴 꽃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172cm에 46kg이라는 몸매를 소유한 배우 답게 길고 가느다란 종아리와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공효진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2년에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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