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에서 이혜영은 브라운 계열의 H라인 스커트에 같은 색의 구두, 그리고 크림색의 가디건에 베레모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올해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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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폐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혜영은 항암 치료 없이 폐 절제 수술을 받고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결혼 10주년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담석증 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 그래서 드디어 쉬러 왔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늘 보고 있다"면서 이혜영을 응원했고, 방송인 노홍철도 "누나아아아아아아아!!! 왜 또 왜 또"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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