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조리 시간과 섬세한 과정을 거치는 뚝배기불고기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최우식은 주문이 더 들어올 것을 직감하고 미리미리 준비한다. 또한 뚝배기불고기가 익는 동안 여분을 만들어두고, 추가로 양념에 고기를 재우는 과정을 무한 반복하며 전보다 빠른 속도로 주방을 종횡무진한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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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지막 영업 계획을 정리하던 중 기세등등하던 최우식이 급격히 쪼그라든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박서준에게 “그게 네가 대리밖에 안 된 이유야”라고 뼈 아픈 팩트 폭격을 당하기 때문.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업을 마친 임직원들이 한밤중까지 퇴근하지 않고 약 200인분 프렙에 돌입한다. 심지어 닭갈비, 꼬리곰탕, 돌솥비빔밥, 순두부찌개, 육전비빔국수, 뚝배기불고기까지 총 6개 메뉴를 준비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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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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