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가 된 이후 한예종 선후배 동기들의 반응에 대해선 "'인기 자중해~'라고 하더라. 장난으로 이렇게 놀리기도 하지만, 잘 돼서 좋다고 응원 정말 많이 해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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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속 예능 캐릭터로 화제를 모은 만큼, '예능캐'로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이에 대해 지예은은 "오히려 좋다"며 "어릴 때부터 내 꿈은 코믹 배우였고, 꿈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코미디 연기를 하는 이 순간들이 저에겐 꿈만 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배우 지예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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