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엔딩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2일 오후 2시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 티켓이 오픈됐다. 티켓은 오픈 10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약속 : You and I'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18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TOP7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유닛곡부터 다양한 솔로곡들과 불타는 트롯맨 TOP7만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와 관객들의 감동과 따듯함을 전해주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마지막까지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 - 서울 앵콜' 공연을 열고 약 7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엔딩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이번에는 관객들을 위해 또 어떤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는 오는 9월 2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