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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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과감한 몸매를 드러냈다.

2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nes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로우번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지금은 품절된 해외 명품 브랜드 L사의 수영복을 입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비싼 바디수트 만큼이나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6년생 클라라는 국적은 영국,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졌다. 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이라고 알려졌다. 이 집은 매매가 81억원이라고 알려졌다.

클라라는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구독자 수는 약 4.5만명이다.
사진=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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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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