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피부관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2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커녕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며 45년 가까이 살다가 더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블락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며 "관리받고 나니 선생님을 새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네"라고 지난 11일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동석은 밝아진 얼굴빛을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다인이는 중간에 탈출해서 아빠와 간식 타임"이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둔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동석은 "1,2년 전까지만 해도 피부과는커녕 로션도 제대로 안 바르며 45년 가까이 살다가 더이상은 안 되겠기에 이것저것 바르고 썬블락도 바르고 심지어 피부과도 다니기 시작했다"며 "관리받고 나니 선생님을 새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네"라고 지난 11일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동석은 밝아진 얼굴빛을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다인이는 중간에 탈출해서 아빠와 간식 타임"이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 2009년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둔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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