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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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로 여행을 떠난 서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하트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은 베이지색 슬리브리스 셔츠에 뿔테 안경을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날에 서현은 푸른색 상의에 청치마를 착용했다. 이어 긴 양말과 샌들을 신어 복고풍을 연출했다. 서현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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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즐겁게 지내고 와라", "날이 갈수록 예뻐진다", "스타일링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한 1991년생 서현은 가수를 비롯해 배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했고 이달 5일에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해 멤버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열었다.

서현은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옥택연이 제안받은 상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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