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새로운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지난 9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붉은 톤으로 염색한 모습이다. 그는 앞머리를 낸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데님 팬츠에 검은색 홀터넥을 매치한 김채원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짙은 블러셔를 연출해 아이돌다운 과즙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붉은 기가 베스트는 아니지만 새롭다", "김채원은 단발머리가 진리다", "톤그로 같긴 하지만, 신선함이 좋다", "컴백 기대된다" 등 댓글을 달았다. 르세라핌은 이달 30일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5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앨범의 뜻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CRAZY'는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이지)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르세라핌의 신보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들의 새로운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9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붉은 톤으로 염색한 모습이다. 그는 앞머리를 낸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데님 팬츠에 검은색 홀터넥을 매치한 김채원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짙은 블러셔를 연출해 아이돌다운 과즙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붉은 기가 베스트는 아니지만 새롭다", "김채원은 단발머리가 진리다", "톤그로 같긴 하지만, 신선함이 좋다", "컴백 기대된다" 등 댓글을 달았다. 르세라핌은 이달 30일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5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앨범의 뜻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CRAZY'는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 'EASY'(이지)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르세라핌의 신보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들의 새로운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