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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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유쾌한 훈동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랑러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진서연은 타이트한 반바지에 컬러풀한 나시로 에슬레져룩을 맞춘 채 지인과 함께 운동장 트랙을 돌고 있다.

특히 이미 러닝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음에도 진서연은 발차기를 하거나 손을 앞으로 마구 휘두르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진서연은 어느 한 방송에 출연해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뛴다. 촬영할 땐 48~49kg"이라고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양배추, 두부를 주식으로 먹고 촬영 당일에는 물까지 끊는다"며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 백미를 안 먹은 지 7년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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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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