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소파에 앉은 채 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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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혜경은 지난해 11월 KBS2 예능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52회에 출연해 최근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결혼해서 좋긴 한데 약간 살이 찌는 듯한 기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객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왔고, 개그우먼 김영희는 "오늘 왜 이러니, 지금 야유 보라"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지난해 9월 tvN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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