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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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에 주연으로 발탁한 박보검이 극 중 복싱 국가대표 선수 역할을 소화한다.

6일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 윤동주 선수(@bogummy) 가 남자 미들급 결승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윤동주 선수는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단상 위에서 감격의 눈물을 글썽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동양 챔피언에서 세계적인 영웅이 된 윤동주 선수에게 국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이 올라왔다.

이들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윤동주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자세한 경기 내용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드라마 '굿보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흥미롭게 작품을 홍보했다.
사진=JT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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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박보검인 줄 알았다. 윤동주 선수 너무 훈훈하다", "늘 응원한다", "파리 올림픽 소식에 이어 윤동주 선수 금메달 소식까지.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올해 방송될 예정으로 박보검을 비롯해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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