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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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8월 5일 장영란은 "바쁜 일정에 오늘도 해냈다. 운동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영란이를 운동 좋아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원장님. 이러다 또 바쁘다는 핑계로 못 갈 수도 있지만 이번에 평생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보겠다"라며 "힘들어도 우리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자. 작심삼일이라도 괜찮아. 시작이 반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장영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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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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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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