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SNS
사진=이종석 SNS
배우 이종석이 여름휴가를 떠났다.

지난 3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도와 우정을 동시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종석이 지인들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식당에서 즐거운 표정을 한 채 사진을 찍고 모습 등 평화로운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좋겠다", "즐거워 보인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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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부터 아이유와 공개 연애 중인 이종석은 지난 2014년 첫 팬 미팅을 시작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월드 투어 'Dear. My With'를 통해 11개국 팬들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종석은 팬 미팅뿐만 아니라 본인의 애장품을 나누는 바자회를 직접 개최해 현장에 깜짝 등장하여 보다 친근하게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처럼 평소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이종석이 이번에는 또 어떤 방식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이종석은 팬들과 함께 해온 시간을 돌아보는 '2024 LEE JONG SUK EXIHIBITION in Seoul - Invitation to With'(이하 'Invitation to With')를 개최한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종석의 전시 개최를 공지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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