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1769.1.jpg)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한 달 만에 연예인 몸매(-5kg) 따라 하면 무조건 빠지는 장영란 돈 안 드는 운동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1790.1.jpg)
장영란은 "이렇게 몸매가 드러난 옷을 입은 게 처음이다"라며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채 쑥스러워했다. 그는 "항상 골반이 콤플렉스였다. 깎고 싶은 수준이었다. 그런데 백만불짜리 골반을 찾아냈다"고 자랑했다.
데뷔 25년 차인 장영란은 "오늘 소속사에서 프로필을 찍어 주기로 했다. 인생 최초 프로필 촬영이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정말 몸매가 예뻐졌다는 말에 장영란은 "나도 놀랍다. 견봉이라는 것도 몰랐는데, 생겼다"며 팔뚝 근육을 보여줬다.
이 원장과 장영란은 따라 하면 살이 빠지는 실생활 운동 5가지를 설명했다. 등 열기, 고관절 열기+힙업 운동, 팔뚝 살 제거를 몸소 시범 보여주며 다양한 방법을 알려줬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1791.1.jpg)
장영란은 메이크업 숍 대표님을 소개하며 "이 언니가 잘 안 나오는데, 날 위해 나오셨다. 내가 '쭈구리' 시절 때 언니는 나를 쭈구리로 대하지 않았다. 아직도 기억 나는 일화가 있다. 어느 날 언니가 디올 향수를 선물을 줬다. 왜 주냐고 물으니까 '너무 잘 될 것 같았다'고 말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1796.1.jpg)
장영란은 "나 데려다주면서 우리 선생님이 '저 매니저 잘생겼다' 하면서 영진 실장님을 눈여겨본 거다"라고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메이크업 대표는 "그렇다. 우리 러브 스토리의 한몫해줬다"고 장영란에 관해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BF.37571802.1.jpg)
칭찬을 잔뜩 받은 장영란은 "기분이 너무 좋다. 현장에 스태프도 너무 많다. 거의 고현정 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짧게 프로필 현장을 담은 뒤 구독자를 향해 "함께 예쁘고 건강해지자"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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