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희는 단발머리를 한 채 핑크빛 쉬폰 웨딩 드레스를 입어 눈부신 미모와 함께 여성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꽃을 들고 소희를 바라보고 있는 예비남편이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소희는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직접 발표했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 분들께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됐다. 그러던 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소희의 예비남편은 41세의 사업가로, 1999년생인 소희와 15살의 나이 차가 난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그룹 엘리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이순이 역을 맡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희는 단발머리를 한 채 핑크빛 쉬폰 웨딩 드레스를 입어 눈부신 미모와 함께 여성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꽃을 들고 소희를 바라보고 있는 예비남편이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소희는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직접 발표했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 분들께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됐다. 그러던 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됐다"면서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소희의 예비남편은 41세의 사업가로, 1999년생인 소희와 15살의 나이 차가 난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그룹 엘리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이순이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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