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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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내가 제일 사랑하는 조카와 푸꾸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어깨와 가슴 부분이 드러난 점프슈트에 라피아햇을 매치해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완벽한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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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남규리는 2006년 걸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과 4월 각각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과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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