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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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워터밤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8분 동안 멍때리는 차은우 용안이 너무 재밌어서 80분, 800분, 8000분 보게 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올라왔다. 차은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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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대에 오른 '워터밤 2024' 직캠을 봤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안 봤다. 팬분들이 올려주신 짤이나 사진 정도만 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직캠은 별로 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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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을 보여주자 차은우는 "'내가 가도 되는 장소인가? 괜찮나?' 이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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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떨려서) 관객분들의 호응이 그 당시에는 잘 안 들렸다. 무대에서 내려오고 나서 팬분들이 올려주신 걸 봤을 때 크게 응원해주셨네 싶었다. 정작 무대 위에선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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