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도현은 "저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이자, 존경하는 음악가 김민기. 언제나 제 마음속에 살아 계실 김민기 선생님. 학전도 선생님도 대학로도 많이 그리울 것 같다"며 먹먹한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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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은 김민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형님, 하늘나라에서 맥주 한잔하시며 평안하시리라 믿는다"라며 "나의 영웅이여,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고현정은 "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어쩌지.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김민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재차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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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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