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쳐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23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검은색 레이스 홀터넥 셔링 나시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이 돋보인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이솔이는 "남편이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줄 줄 알았다면 비키니 3개 가져올걸"이라는 글을 함께 적어 박성광과 함께 최근 휴가를 즐겼음을 알렸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이솔이의 외모로 인해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이솔이는 모 제약회사 전문의약품 영업사원 최연소 과장으로 10년째 직장생활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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