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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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소속 가수 손동표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손동표는 지난 22일 개인 SNS 계정을 오픈,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손동표의 청량한 소년미를 담은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손동표는 맑고 순수한 모습부터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아우르며 꾸밈없는 매력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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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 개설과 함께 손동표는 '동표 위키'라는 제목의 자기소개 영상도 올렸다. 손동표는 통통 튀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특히, 손동표는 2024년 목표에 대해 "팬분들과 자주 보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손동표는 그간 ENA·채널S '아이엠그라운드', SBS '강심장리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등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뭔지몰라요', '네모의 꿈', '지들맘대로' 등 다양한 웹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 샛별'로 떠올랐다. 손동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감 넘치는 소통을 펼치며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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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가 속했던 그룹 미래소년은 데뷔 3년 만에 해체했다. 지난 9일 DSP측은 미래소년 활동에 대해 "당사와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손동표는 DSP미디어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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