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드넓은 초원 위에서 선글라스와 블랙 컬러의 핫팬츠와 윈드브레이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로 가렸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길쭉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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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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