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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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영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Scotland"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영국 스코틀랜드의 드넓은 초원 위에서 선글라스와 블랙 컬러의 핫팬츠와 윈드브레이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로 가렸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길쭉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 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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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변함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즐겁고 행복한 여행하세요" "어느 곳에 있어도 아름다움이" "여유있는 삶 모든게 예뻐요" 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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