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은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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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일상을 공유했다.

7월 22일 기은세는 "오늘 새 이빨을 달고 엄청 신이 날 줄 알았으나 실패"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완견과 산책에 나선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은세는 깊게 파인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사진=기은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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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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