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SNS
사진=한그루SNS
배우 한그루가 일상을 공유했다.

7월 18일 한그루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버핏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핸드폰을 손에 쥐고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한그루는 2022년 전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싱글맘 동지인 배우 조윤희와 함께 TV조선 '이제 혼자다'에도 출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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