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공항에서 선보인 여름 패션 가운데 여름철에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시계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동욱은 19일 오전 '2024 투르 드 프랑스'의 파이널 스테이지 관람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스위스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인 티쏘(TISSOT)의 앰버서더인 만큼 티쏘 시계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투르 드 프랑스는 매년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로, 티쏘는 투르 드 프랑스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이동욱은 젠틀한 애티튜드로 팬들을 향한 애정 표현을 잊지 않았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과 스포티한 블루 컬러의 티쏘 시계를 매치해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남친룩 정석으로 알려진 이동욱이 이날 착용한 시계는 티쏘의 신제품 ‘티-터치 커넥트 스포츠’이다. 해당 제품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패션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과 최첨단 성능을 결합했다.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스포츠 활동을 위한 시계로 일상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특히 러닝, 사이클링, 하이킹 등 시계에 탑재된 기능을 통해 데일리 스포츠 라이프에 최적화된 시계이다.

또한 태양광을 통해 충전이 가능해 별도의 충전 없이도 오랜 시간 시계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동욱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2’에 스페셜 더빙 캐스트 참여, ‘착한 사나이’ 촬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이동욱이 공항패션에서 선보인 티쏘의 티-터치 커넥트 스포츠는 티쏘 IFC 부티크 및 E-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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