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평소 과거의 실력으로 증명해 오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아티스트가 원하는 것과 대중이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이 만족하지 못할 수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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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끝으로 "죄송하다. 다른 노래라면 언제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불러보겠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지난 5일 새 싱글 음원 '줄게'를 발매했다. 음악방송에서 이 곡으로 펼친 무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며칠간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조현아를 향해 도 넘은 조롱을 하는 이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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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실력에 대해 비난하시거나 지적해 주시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부족했던 게 사실이기 때문에 너무 죄송한 일"이라고 말했다. 오리는 당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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