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공포의 할리우드 각도에도 살아남았네…가녀린 어깨라인 [TEN★]
배우 고현정이 오프숄더 드레스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 공포의 할리우드 각도에도 살아남았네…가녀린 어깨라인 [TEN★]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지인 여러 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172cm의 기럭지와 더불어 가녀린 몸매와 어깨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발은 밝은 색 슬리퍼를 신어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은 그의 모습에 "너무 눈부셔서 빛 밖에 안 보여요. 다음부터는 선글라스 끼고 보라고 써주세요", "제가 더 사랑해요"라며 열광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준비 중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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