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뉴욕댁'다운 인증 클래스…아이유와 20년차 훈훈한 선후배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이진이 아이유 미국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진은 미국에서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은 모습. 슬로건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후배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선배 이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이진은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후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5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19일 애틀랜타, 22일 워싱턴DC, 25일 로즈먼트, 30일 오클랜드, 8월 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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