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회 '나쁜 습관' 분장내기 패배한 도레미 5인(태연, 박나래, 김동현, 문세윤, 한해)는 이날 T.J로 분장하고 등장했다. 이후 진짜 T.J가 게스트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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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분장 벌칙자가 누구일 것 같냐"는 사전인터뷰 질문에 장혁은 5인 중 한해를 제외한 4명을 맞혔다고. 그는 "그냥 접신이 붙었던 것 같다. 한해 말고 피오 지목했었다"면서 "주관 강하신 분들로 찍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촬영 전에 운동하다가 만났다. 'T.J 분장한다'고 스포를 했는데, 좋아할 줄 알았는데 웃기만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혁은 이미 알고 있던 상황에서 출연 사실을 숨기려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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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T.J 곡 부른 적 있냐"는 질문에 장혁은 "노래방에서는 물론, 몽골에서도 불러봤다. 설마 몽골에서 부를 줄은 몰랐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T.J 앨범에 수록된 곡 수는 15곡, 그중 3곡이 받쓰에 출제됐다. 12곡이 남았다는 말에 장혁은 "'놀토'의 이순신이 된 기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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