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서울 모처에서 커피를 다시 내린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는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 서울에서 다시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 등장한 이상순은 오는 7월 28일 서울 모처 카페에서 이상순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일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상순은 영상에서 "커피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야 중 하나고, 스페셜티 업계의 숙제가 있다.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이라며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도 스며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상순은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는 첫 솔로 EP 'Leesangsoon' 발매 이후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 모든 이의 일상이 아무런 근심 없는 평화로운 하루들로 채워지길 바라는 바람이 담겼다.
이 영상을 두고 이상순이 서울에서 다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상순은 '롱플레이 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앞서,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카페 '롱플레이'를 운영하며 대중을 만난 바 있다. 최근 폐업했는데, 사유는 계약 기간 만료였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결혼 이후 줄곧 지내왔던 제주도에서의 삶을 접고 서울로 이사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앞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3일 유튜브 채널 '안스타'에는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 서울에서 다시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 등장한 이상순은 오는 7월 28일 서울 모처 카페에서 이상순의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일일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상순은 영상에서 "커피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야 중 하나고, 스페셜티 업계의 숙제가 있다. 산미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이라며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노래도 스며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상순은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는 첫 솔로 EP 'Leesangsoon' 발매 이후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 모든 이의 일상이 아무런 근심 없는 평화로운 하루들로 채워지길 바라는 바람이 담겼다.
이 영상을 두고 이상순이 서울에서 다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상순은 '롱플레이 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앞서,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직접 카페 '롱플레이'를 운영하며 대중을 만난 바 있다. 최근 폐업했는데, 사유는 계약 기간 만료였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결혼 이후 줄곧 지내왔던 제주도에서의 삶을 접고 서울로 이사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앞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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