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옥천이 고향인 미주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은 ‘옥천 핫스타’로 거듭나 웃음을 유발한다. 멤버들은 “미주는 모르는데 재석이 형은 알아”라며 놀리고, 급기야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지인까지 우연히 만나게 되며 제대로 ‘옥천 버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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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옥천으로 여행을 온 지호의 지인은 유재석을 보자 웃음을 터뜨리며 “유재석 씨가 입 위로 지호랑 똑같아요”라며 붕어빵 부자 외모를 인증한다. 또 국민MC 아빠와 아나운서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지호 칭찬을 해 유재석의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고. 우연한 만남으로 예측불가 재미를 안길 옥천 여행에 기대감이 쏠린다.
7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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