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전현무와 박나래에 서운함을 표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과 ‘떡볶이 러버’ 규현의 떡볶이 맛집 탐방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전현무와 박나래는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한 약초 캐기 여행을 떠났다. 이에 이장우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노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며 "이거 팜유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이장우는 "뻔하다. 또 보면 팜유다"라고 빈정상해했다. 이에 기안84는 옆에서 "이제 손절한 거다"라고 불을 붙이기도. 또한 박나래와 전현무가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역시 음식 취향 잘 맞는 팜둥이'라는 자막이 나오자 이장우는 "팜둥이? 이제 이름도 바꿨네?"라면서 다시 한번 서운함을 드러냈다. 식사를 하던 중 박나래는 "(전현무와) 통하는 게 많긴한데 단둘이 있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장우가 없으면 어색할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장우는 "그래서 이용해 먹고 끝났으니까 난 버린 거냐"고 반격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장우 화났니?”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일단 보겠다"며 삐친 모습을 보였따. 이에 기안84는 "너 이제 낙동강 오리알 된 거다"라면서 놀렸고 전현무는 "우리가 약간 체중 제한이 있다"고 거들었다. 이장우는 "내가 다 참겠는데, 형님이 말하니까 못 참겠다"며 서운함 감정을 다시 내비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촌캉스를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과 ‘떡볶이 러버’ 규현의 떡볶이 맛집 탐방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전현무와 박나래는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한 약초 캐기 여행을 떠났다. 이에 이장우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노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며 "이거 팜유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이장우는 "뻔하다. 또 보면 팜유다"라고 빈정상해했다. 이에 기안84는 옆에서 "이제 손절한 거다"라고 불을 붙이기도. 또한 박나래와 전현무가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역시 음식 취향 잘 맞는 팜둥이'라는 자막이 나오자 이장우는 "팜둥이? 이제 이름도 바꿨네?"라면서 다시 한번 서운함을 드러냈다. 식사를 하던 중 박나래는 "(전현무와) 통하는 게 많긴한데 단둘이 있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장우가 없으면 어색할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장우는 "그래서 이용해 먹고 끝났으니까 난 버린 거냐"고 반격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장우 화났니?”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일단 보겠다"며 삐친 모습을 보였따. 이에 기안84는 "너 이제 낙동강 오리알 된 거다"라면서 놀렸고 전현무는 "우리가 약간 체중 제한이 있다"고 거들었다. 이장우는 "내가 다 참겠는데, 형님이 말하니까 못 참겠다"며 서운함 감정을 다시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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