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닝닝 SNS
사진=닝닝 SNS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시민에게 밥을 얻어먹었다.

닝닝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훠궈집에서 말도 없이 결제해 주신 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잘 먹었어용ㅠ"이라며 일면식이 없는 팬으로부터 뜻밖에 밥을 얻어먹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닝닝은 "이번 생에 기회 되면 제가 밥 사줄게요. 너무 많이 먹어서 금액 많이 나왔을 텐데 죄송해요..."라며 미안함을 전함과 동시에 꼭 다시 한번 만날 것을 소원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Armageddon'(아마겟돈)과 선공개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난 10월 초고속으로 컴백해 'Whiplash'(위플래시)를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사진=닝닝 SNS
사진=닝닝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