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칼부림 예고글 등장에 충격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93083.1.jpg)
게시글 작성자는 칼을 든 사진을 올리며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줄 것"이라고 적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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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일파만파 퍼져 거둬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실제로 위해를 가할 뜻이 없다 하더라도 그 대상이 특정되는 경우 협박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위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처벌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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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며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 역시 살해 협박 등 신변을 위협하는 글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경찰에 신속한 수사 및 장원영에 대한 신변보호 요청에 나서며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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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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