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라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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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의 앤톤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앤톤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옥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윙크를 하고 있는 앤톤의 표정에는 꾸러기 같은 매력이 나타난다. 특히 배가 드러나는 크롭트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찬영이 배 지켜주자", "언제 이렇게 핫 가이가 된 거냐", "어깨는 팔 척인데 허리는 무슨 일이냐", "핫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찬영은 앤톤의 한국 이름이다.
사진=그룹 라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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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미니 1집으로 컴백한 라이즈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앤톤은 가수이자 프로듀서 윤상의 장남으로 2004년생이다. 그는 지난해 9월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다. 학창 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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