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은 ‘홈즈’ 게시판을 통해 문의가 빗발쳤던 상가주택과 꼬마 빌딩을 임장했으며, 건물 매매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파헤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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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임장지는 마포구 망원동의 ‘카페 통임대 꼬마빌딩’이었다. 망원시장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한 꼬마빌딩으로 인근에 공영 주자창과 주민 센터가 있어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했다. 매물은 1992년 준공된 건물을 2023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세 사람은 성북구 동선동5가의 ‘초등학교세권 대로변 상가주택’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길 건너 대로변에 위치한 매물로 지층을 포함해 총 4층짜리 건물이었다. 지층은 주인세대가 거주하고 있었으며, 1층은 카페로 운영 중이었으며, 2층과 3층은 주택으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대단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2,3층을 학원으로 용도변경을 한다면 더 많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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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방송인 주우재가 김대호와 함께 경상북도 예천군으로 임장을 떠났다. 임장 전, 자연인 김대호는 뼛속까지 도시남 주우재를 길들일 수 있을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오감 임장을 시작했다.
주우재는 시작부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흰 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주우재는 "일부러 제일 안 어울리는 의상으로 골랐다"면서 "다시는 안 불러야지 싶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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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찾은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사위 놀이터:150년 고택 처갓집’이었다. 태풍으로 날아간 150년 된 고택을 아내와 장모님을 위해 10년 째 리모델링 중인 사랑꾼 사위의 집이었다. 오프닝부터 티격태격, 못 말리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고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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