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STUDIO X+U
/ 사진제공 = STUDIO X+U
방송인 김수용이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9일 공개한 ‘별의별걸’ 티저 영상은 숏폼 정복을 위해 뭉친 MZ 아이콘 ‘핫걸즈’의 핫한 모먼트로 시작됐다. 못 하는 게 없는 올라운더이자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는 아이돌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멤버이자 파워풀 에너지가 돋보이는 핫한 댄서 하리무, 올렸다 하면 조회수가 폭발하는 MZ 모델 박제니까지 아이코닉한 등장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MZ 핫걸즈’는 한 자리에 모이자 준비라도 한 듯 쉬지 않고 숏폼 챌린지에 돌입했다. ‘밈 자판기’가 된 ‘핫걸즈’는 멈추지 않는 리액션과 지치지 않는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또 핫걸&핫가이가 되고 싶어 ‘핫걸즈’를 찾아온 의뢰인들도 포착됐다. 그 주인공은 ‘커플 인생샷’ 중독자 김수용&지석진, 그리고 ‘올드 게이’ 홍석천의 뒤를 잇는 ‘뉴 게이’ 김똘똘이었다.

의뢰인 맞춤형 숏폼 제작을 위해 ‘핫걸즈’는 의뢰인 심층분석에 들어갔다. 상담에 나선 김수용은 “사기도 당하고, 연예계를 떠나야겠다”며 40대에 은퇴 결심을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한편, 지석진은 나띠와 카페 인증샷 체험에 들어가며 핫해지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 ‘텐션’하면 지지 않는 김똘똘의 등장에도 ‘핫걸즈’는 파워 텐션으로 대적해 의뢰인의 혼을 쏙 빼놓았다.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가 의뢰인들에게 과연 어떤 인생 숏폼을 만들어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은 6월 26일 0시 0화를 시작으로 7월 3일 0시 U+모바일tv에서 첫 회(1회)가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