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츄는 귀엽다는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귀엽다'라는 말은 정말 짜릿하고 질리지 않고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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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는 곧이어 "더 잘하고 싶은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귀엽다'는 말은 외모 칭찬을 떠나 제가 하는 일을 칭찬해주는 언어라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 귀여워지고 싶다기보다는, 더 노련해지고 싶다. 아직은 매번 미숙함을 느끼고 팬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지만, 저의 미숙함을 보완해서 성숙해지고 노련해져서 앨범 활동을 잘 해내는 데에 더 큰 바람이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츄는 돌연 눈을 질끈 감으며 "저는 사실 제가 귀엽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요즘 되게 어리고 귀여운 아이돌분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지 않나. 그래도 지금이야 제가 아직 20대이니까 (자신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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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의 두 번째 미니앨범 'Strawberry Rush'는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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