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녹화에서 미식에 일가견이 있다고 밝힌 KCM은 "사실 내 이름이 '감칠맛'의 약자"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4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이자 방문객 리뷰만 무려 7천에 달하는 스페인 코르도바의 레스토랑이 소개되자 KCM은 감칠맛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미식가의 면모로 "디저트는 무조건 커피랑 함께 먹어야 한다"라며 진짜하늬의 식도락에 맛깔스런 조언을 이어 가기도 했다는 후문. 급기야 KCM은 코르도바 맛집에 푹 빠진 MC진의 모습에 "혹시 치킨은 안 좋아하시냐. 닭 나오면 그때 내 이름은 '코리안 치킨 매니아'"라고 선언해 MC진을 파안대소하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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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KCM을 폭주하게 만든 스페인 코르도바의 전통 음식은 무엇일지,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메스키타 사원은 어떤 모습을 자랑할 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한껏 모인다.
채널S ‘다시갈지도’ 113회는 오늘(13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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