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
ADVERTISEMENT
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서 정은지와 최진혁은 오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중간에서 중매인 역할을 자처한 이정은은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진혁은 "내가 술을 먹으면 흥이 오르는 스타일인데, 그때도 편해서 그런 것 같다"며 "2시간 만에 3병 정도를 마신 것 같다. 조금 많이 취해서 말장난하려고 '너나 건강해'라고 했는데 하고 나서 '미쳤구나' 싶었다. 녹화 끝나고 다음날 동엽이 형한테 전화가 왔다. 은지랑 잘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런 거 아니라고 했더니 뭘 아니냐고 하시더라. 진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았다. 이제 그런 말 자제하려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다"라며 정은지를 향한 취중 고백에 대해 해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