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정훈은 지난 2019년 시즌4의 시작을 함께한 원년 멤버다. 그간 '1박 2일'의 든든한 맏형으로 멤버들을 이끌며 건강한 웃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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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PD는 2022년부터 '1박 2일'의 메인 PD를 맡아 과감한 연출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그간 애정을 갖고 '1박 2일'을 빛내준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에게 감사드린다.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작품 준비에 나설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의 다음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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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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