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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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첫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SNS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얼마 전 출산한 아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등이 훤히 보이는 수영복에 청바지를 착용한 손연재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출산 4개월 만에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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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손연재의 모습에 팬들은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네", "아기 엄마 맞나요? 소녀 같아 보인다" "손연재가 벌써 엄마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얻었다. 출산 당시 손연재는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다. 모든 아기가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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