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배우 탕웨이가 2년 만에 웹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해 재재와 티키타카를 뽐낸다.

13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MMTG 문명특급'의 코너 'THE MMTG SHOW'에는 탕웨이가 등장한다. 그는 지난 5일 개봉한 '원더랜드'에 출연했다. 한국 영화에 나오는 건 세 번째다.

탕웨이와 재재는 2022년 6월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프랑스 칸에서 한 차례 만난 적 있다. 2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반가움을 나타내며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편안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탕웨이, 2년 만에 '문명특급' 출연…♥김태용 감독→아이유 비하인드 푼다
탕웨이, 2년 만에 '문명특급' 출연…♥김태용 감독→아이유 비하인드 푼다
탕웨이, 2년 만에 '문명특급' 출연…♥김태용 감독→아이유 비하인드 푼다
사진=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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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에서는 MC 재재부터 올해 초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난 아이유, '원더랜드'에서 함께 작업한 남편 김태용 감독과 박보검 등 탕웨이의 특별한 인연이 차례로 소개된다. 김태용 감독과의 깜짝 전화 연결과 만삭의 임산부 안젤리나 졸리를 만난 설까지, 탕웨이의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더랜드'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소개, 홍보 활동을 함께 한 수지와 박보검과의 케미스트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나눈다. '원더랜드'는 AI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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