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달 31일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2024년 회복지원가 양성 과정 최종 합격자 안내 문자를 올렸다. 같은 달 25일에는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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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해 "(마약으로) 제가 가진 걸 다 잃었다. 안정된 직업 그리고 이미지가 다 박살 났고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다른 사람들은 마약을 안 했으면 좋겠다. 마약의 끝에는 파멸밖에 없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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