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박기량의 열정에 치어리더로서 최초로 한국민속촌 개장 50주년의 특별 무대에 선다고 해 박기량과 아이들이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벌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단상 위 치어리더가 아닌 행사의 여왕으로 나선 박기량의 모습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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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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