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41)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재판이 오는 7월 열린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부녀와의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의 첫 재판이 오는 7월24일 오전 11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강경준은 지난 1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당시 강경준 소속사 측은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다만, A씨가 지난 1월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 강경준은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같이 있고 싶다' 등 애정 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고,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부녀와의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의 첫 재판이 오는 7월24일 오전 11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강경준은 지난 1월 A씨로부터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당시 강경준 소속사 측은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다만, A씨가 지난 1월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 강경준은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같이 있고 싶다' 등 애정 표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고,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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