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보다 배역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것에 관해 박성훈은 "내 본명이 한 두 번 들어선 각인이 잘 안됐다. 나를 설명하려면 여러 수식어가 필요했다. 지금은 '전재준', '윤은성' 이 세 글자로 딱 나를 연상할 수 있다. 오히려 더 좋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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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조정석 형이 과거 '납득이'로 불렸던 게 생각난다. 열심히 하다 보니 지금은 조정석으로 불린다. 나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목표를 알려달라는 청취자의 말에 박성훈은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음식 광고를 찍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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