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나래 채널
사진=박나래 채널
개그우먼 박나래가 유지어터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박나래는 “딥페이크 아님. 각도의 중요성. 전사의 심장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박나래는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내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이국주는 "깜짝 놀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주승은 "피지컬100 나가요 누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 주도인클럽으로 나가자"라고 화답했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바디 발표회’를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해 화제를 모았다.
'49kg' 박나래, 근육질 팔뚝에 "딥페이크 아님" …이주승 "'피지컬100' 나가자"
촬영 당일 47kg을 인증했던 박나래는 이후 49.1kg를 인바디를 공개하며 꾸준하게 운동을 하며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인바디에 따르면 체지방량은 11.4kg이었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라며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은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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